18일 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제정된 신품질 혁신상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 및 품질경영시스템 구성요소와 관련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성공한 업체나 기관을 선정해 시상된 것으로 대상은 삼성전자가, 혁신상은 구와 동부제강(주), 엔프란(주) 등 3개 기관이 각각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국 지자체 중 민간기업과 경쟁해 얻은 최초의 사례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자원재활용처리장은 지난 99년 전국 최초로 서소문 공원 도심지하에 253억원을 투입해 연건평 3542평 3층 높이로 건립됐으며, 폐기물을 압축 처리함으로써 수도권 매립지로 갈 폐기물 차량 운송횟수를 하루 67회에서 35회로 대폭 줄여 운송비와 인건비 등 연간 5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또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상 적환장을 폐쇄, 청소공동차고지를 인천에 별도로 마련했으며, 지리정보시스템과 인터넷을 이용해 청소차량의 이동상황을 파악하도록 했다.
종로·중구=김유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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