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중기 해외 판로개척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18 1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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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투자방문단 모집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몽골 투자방문단 모집’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는 침체된 국내경기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국제 상호협력관계를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 ‘몽골’에서 개최된 국제투자유치 워크샵에 관계 공무원과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파견해 상호 협력관계와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설명회는 지역내 중소기업 대표, 벤처기업가, 상공인 등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몽골에서 투자 요청한 케시미어 원단 수입 및 가공공장 현지건설, 의류제품 생산공장 현지건설, 한국산 의류제품 현지전시판매장 설치, 인쇄기계 및 인쇄소 건설, 운송사업 투자, 아파트 건축 등 건설공사 시공 등의 분야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몽골이 올해를 외국인 투자유치의 해로 정하고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내달 26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국제투자유치 설명회에 구 투자방문단을 초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중소기업을 위한 정보제공과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북·성북=임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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