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일 교차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강남지회 소속 모범운전자 150명을 활용, 정체지점별로 1∼4명씩 1일 약 25명을 14개 지점에 배치해 교차로 교통 소통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상습교통정체지점 개선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 계획은 출·퇴근시간대에 교차로의 연쇄적인 차량진입으로 신호체계마비 및 뒤엉킴 현상이 발생하고 교차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없애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는 비교적 교통소통량이 적은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도곡역 교차로등 5곳,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성수대교남단 교차로등 14곳을 교통혼잡가중지역으로 선정, 모범운전자를 배치해 교차로의 수신호와 주변 불법 주·정차행위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할 계획이다.
구 관내도로는 서울시 평균속도 22㎞/h보다 느린 14∼17㎞/h로 정체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외부유입 통과차량과 음식점등 교통유발시설 이용이 많은 출·퇴근시간대에는 10㎞/h 다. 또 이로 인해 도로기능이 마비되는 현상까지 초래하고있는 실정이다.
구는 원인을 분석, 주요교차로의 상습정체 현상을 주요원인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구는 관련기관에 유입교통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신호체계개선도 건의하고 있으며 이 계획의 시행으로 15%이상의 차량정체완화 효과와 도로이용자 에게 편의제공 및 차량운전자의 교통질서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남·서초 김경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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