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81회 어린이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01 1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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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동

모범학생·복지유공자 표창

강동구(구청장 김충환)는 제8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일 오후2시 강동청소년회관 4층 강당에서 모범학생 및 복지유공자들을 포상·격려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날 수상식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강덕초등학교 6학년 김다영 학생외 60명(초28·중12·고21)의 모범학생들과 따뜻한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로 아동 및 학생복지 증진에 기여한 아동위원 최혜경 외 5명의 복지유공자들에게 강동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 강동구아동위원협의회(회장 이승태)도 모범학생 5명을 선발해 표창장과 함께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 격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우수한 아동·학생 및 아동복지 유공자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 정신을 높이고 이들이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 진

대공원 주변 주차관리 만전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교통대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대공원 주변에 대한 주차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1일 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100만 명 가량의 시민들이 어린이대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4일과 5일 이틀동안 교통 및 주차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 주차장은 물론 인근 건국대와 세종대 주차장, 경복초등학교 운동장 등을 개방, 1800여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확충키로 했다.

또 ▲어린이대공원 정·후문 ▲어린이회관 정문앞 ▲광나루길, 능동로, 자양로, 천호대로 등 4개 간선도로 주변 ▲능동·구의2동 및 군자동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특별관리 대상지역으로 지정,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구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혼잡을 개선키 위해 동부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등과 협조해 주차 안내요원을 고정배치하고 불법주차 계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등포

“온가족과 함께…” 행사 풍성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1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구는 2일 오전 10시30분 영등포공원에서 관내 구립 어린이집 아동과 부모가 총출동해 마술공연 관람과 그림그리기 대회, 춤 따라하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잔치를 연다.

어린이날인 5일 오전 9시에는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원형무대 주변에서 초등학생이 포함된 10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모자이크 꾸미기 경연대회가 가족단합 레크레이션과 함께 펼쳐진다.

또 이날 오후 1시부터 한강시민공원 둔치 원형무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하는 청소년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이 행사는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와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 ‘줄다리기’ ‘깃발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여우야 여우야’ 등 부모세대가 즐겨하던 전래놀이를 자녀와 함께 함으로써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될 전망이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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