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추경 21억5000만원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27 1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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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충용)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약 21억 5000만원을 편성, 구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27일 구는 지난 24일 개최된 제103회 구의회(의장 손덕수) 임시회 본회의에서 구청장 제출원안대로 추경안이 가결됨에 따라 이를 확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구의 전체 예산은 1682억 9000만원(일반회계 1506억원, 특별회계 1768억원)으로 당초 예산 1661억 4000만원에 비해 1.3% 늘었다.

이번 추경의 세입은 순세계잉여금 8억8150여만원과 기타잡수입 12억6800만원으로 충당됐다.

증액된 예산은 ▲중구노인복지회관 설치 2억2700여 만원 ▲중구여성회관 설치 2억4000만원 ▲중구종합복지센터 시설개선 1억6000만원 ▲신당1동 경로당신축공사 2억5300여 만원 ▲남대문시장환경개선사업 12억6800만원 등에 지출된다.

이와 함께 총 8억원(국비 5억원, 시비 1억5000만원, 구비 1억5000만원)이 소요되는 중앙시장환경개선사업은 민간자본보조로 과목이 경정됐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18일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2002회계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수복) 위원으로 정수복(신당5) 최철기(황학) 임용혁(소공·명·을지로) 유현차랑(장충) 김기태(광희) 윤판열(신당1) 최병환(신당2) 등을 선임했다.
종로·중구=김유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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