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봉사단‘사랑의 가위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23 18: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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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복)는 23일 신촌기차역 가로공원에서 ‘무료 이발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빗속에서 오전 10부터 진행된 ‘무료 이발봉사’는 급속한 사회변화에 따른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대두되는 노인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되 새겨 보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미용 기술을 가진 새마을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간단한 식사도 대접했다.

이종복 회장은 “나누어 함께 사는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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