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무료상담실 큰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21 1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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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시 4개월째 총283건 지역 주민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실시중인 ‘무료 상담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는 생활법률, 세무, 건축분야의 전문가를 활용 평소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주민들에게 정당한 권리행사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무료상담서비스’의 상담건수가 총 283건으로 1회 평균 방문객이 16명이고 매회 상담이 거듭될수록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상담내용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민사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세무·건축분야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분야별 상담은 채권 채무, 가사 등 민사사건이 39%(110건), 세무 건축분야 28%(79건), 임대차 16%(45건), 기타사건 17%(49건)의 순이다.

지역별 상담 분포도는 정릉 보문 지역이 22%로 제일 높았고, 성북 동소문 삼선지역이 21%, 동선 돈암 안암 지역이 18%, 장위 석관지역 13%, 길음 종암 지역 12%, 월곡 상월곡 지역 11%, 기타지역 3%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구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상담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주민들에게 정당한 권리행사와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부터 변호사4명, 세무사1명, 건축사1명 등 상담원을 통해 ▲법률상담은 매주 월요일 ▲세무 및 건축분야 상담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상담을 실시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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