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처리반’주민속으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17 18: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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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3개월째 운영 민원 590건 해결 지난 2월 구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발족한 ‘일사천리 기동처리반’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구는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주민불편사항 및 민원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 ‘일사천리 기동처리반’이 4월 현재 590건의 주민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현동훈 청장은 “구민의 일상적인 생활불편을 해결하고 구민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생활민원 전담팀인 ‘일사천리 기동처리반’을 설치,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가 운영하는 ‘일사천리 기동처리반’은 감사담당관실을 중심으로 11개 분야 총 15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일사천리 기동반의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지난 2월 합동29번지 65호 도로상에 연탄보관소 방치로 인해 발생한 하수관 파손 및 오수 누출사항을 16명의 직원과 차량 5대를 동원, 이틀에 걸쳐 목재 6t, 쓰레기 4t 등을 처리해 주민불편을 해소했다.

이유일 일사천리 기동처리반 팀장은 “봄철을 맞아 생활불편신고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구민의 작은 불편이라도 즉시 출동해 해소하는 구민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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