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벤처산업 유치‘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14 1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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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홈페이지에 ‘입지정보방’개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벤처기업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벤처기업 입지 정보방’ 코너를 구 홈페이지에 구축, 14일부터 본격적인 사이버 벤처산업 유치에 들어갔다.

구는 벤처기업 입지 정보방을 개설, 벤처입주 희망 기업과 건물주를 연결하는 사이버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예비창업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벤처기업 입지 정보방은 서울대 주변지역과 신림본동, 신림2동, 봉천7동 등의 11개 벤처기업집적시설은 물론 일반빌딩에 입주한 335개 벤처밸리의 임대시세와 교통여건 등 입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벤처입주희망기업과 건물주를 연결하는 사이버 부동산 중개업소의 역할을 하게된다.

이에 따라 구는 건물주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벤처집적시설, 일반빌딩 입주 현황 19건을 인터넷에 게재했으며 빈 사무실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입력하고 있다.

또 건물주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빌딩 소유자를 대상으로 벤처기업 입지 정보방 참여 안내문을 각 건물주에 보내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특히 정보방에 벤처타운 소개와 함께 창업을 돕고 신생 벤처기업의 경영 및 기술분야에 대해 지원해 주는 ‘관악구 창업지원 센터’ 입주 안내, 중국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내 신기술창업원에 입주를 희망하는 벤처기업 안내 등의 자료를 입력했다.

지역경제과 강운현 과장은 “앞으로도 일반빌딩을 벤처기업 유치공간으로 추가 확보하고 벤처기업관련 각종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러며 “기업의 중국진출을 돕기 위해 청사 내 행정지원 센터를 개소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편의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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