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테마형 환경공원으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14 1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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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협’ 실무회의 열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안양천수질개선대책협의회(이하 안개협)를 갖는 등 수질개선을 통해 안양천을 환경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1일 구청 시정협의실에서 안개협 실무회의를 개최, ‘안양천살리기 이벤트 공동개최’등 6개 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졌다.

서울시와 경기도 13개 자치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6개 사업을 25일 개최될 정기회의에서 목감천 수질정화 및 자연형 하천 조성 등의 공동추진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합의, 수질개선을 위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공동추진사업으로채택 안건은 안양천 살리기 이벤트 공동 개최, 목감천 수질정화 및 자연형 하천 조성, 안양천 유역 폐수배출업소 집중단속, 안양천 살리기 로고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 안양천 살리기 마스터플랜 수립, 안양천 생물서식공간 확충사업 등이다.

이날 회의에 함께 참석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조용모 박사는 “안양천 상류지역 생활하수 배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이 지역 생태계 복원을 위해 여울공 및 인공섬, 자연형 호안의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개협 정기회의는 이달 25일 오후 안양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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