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 공공·복지시설 순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14 1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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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장착 서틀버스 운영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구내 공공시설 및 복지시설, 병원 등을 순환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지난달 3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무료셔틀버스는 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의 이동을 돕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운영하고 있으나 보통 2∼3개 구를 1개구간으로 묶어 순환 운행하는 등 노선 구성의 한계로 다수가 이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를 서울시에 적극 피력해 구내 순환용 셔틀버스 구입비 1억1000만원 등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도우미 1명이 동승한 리프트 장착 25인승 천연가스 버스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보훈회관, 종합병원 등 구내 주요 공공시설 및 병원을 순환 운행됨에 따라 이동 불편자들에게 편의를 확대 제공하게 됐다.

운행횟수는 오전 9시∼10시15분, 10시45분∼12시와 오후 1시30분∼2시45분, 3시15분∼4시30분 등 1일 총 4회다.

정영섭 청장은 “구내 순환셔틀버스의 도입으로 노인 및 장애인들의 이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운영횟수를 더욱 늘려 이동 불편자에게 더 많은 편의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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