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디지털산업단지 벤처단지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13 1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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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형공장 잇달아 7곳 준공 6곳 신축중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일대 신 구로공단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 이 지역 일대가 강남 테헤란 벨리에 버금가는 벤처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13일 구에 따르면 신구로 공단 일대에 이달 중 6여 곳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 등 7곳의 아파트형 공장이 준공, 498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신축중인 아파트형 공장도 6곳에 이른다.

제조, 벤처업체가 사무실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 아파트형 공장은 같은 건축물 안에 여러 개의 공장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이다.

현재 이 지역에는 동일테크노타운, 에이스테크노타워 벽산디지털밸리 등이 완공돼 제조형 벤처가 입주해 있다.

또 아파트형 공장으로 확정돼 신축중인 한신공영을 비롯해 에이스건설, 우림휴먼텍, 명지건설, 벽산 등과 함께 한국문원도 아파트형 공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 상반기 중 남성텔레콤, 세진전자 등의 아파트형 공장이 선보일 예정으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키콕스벤처타운(사진)에도 67개의 벤처타운이 집적돼 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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