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사랑나눔집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13 1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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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85평 규모 13억 투입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11일 ‘영등포 장애우 사랑 나눔의 집’을 개관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와 이들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사랑 나눔의 집을 개관, 장애인 복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구는 공사비 13억7000만원을 투입, 대지면적 85.1평, 연면적 219.32평의 지하2층, 지상4층의 복지시설을 건립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관련단체회원 100여명을 비롯해 지역출신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랑 나눔의 집은 저소득 장애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목욕시설과 이·미용실, 푸드뱅크 및 급식소 또 장애인 자녀를 돌봐주는 주간보호소 등 전용복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미용시설은 매주 월·화요일 주2회, 목욕시설은 수요일∼토요일 주4회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급식 사업을 통해 매주 월요일∼금요일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1시간동안 점심식사를 제공하게된다.

또 등록장애인중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부모를 대신해서 돌봐주는 시설인 주간보호소는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6시30까지,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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