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주민건강 증진사업 늘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07 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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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수요조사 실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에 대한 욕구가 증대하고 있는 사회흐름에 발 맞춰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7일 구는 여가선용과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구정 주요테마로 설정, 체육시설개선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먼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공동으로 구내 65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체육시설 현황 및 체육활동 지원 수요조사’를 이 달 중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까지 기존 체육시설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활용이 가능한 곳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 에어로빅장, 단전호흡장, 철봉, 평행봉, 역기 등 여건에 맞는 체육시설을 확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구청과 아파트 단지를 상호 연계해 체육 동호인 구성 및 활동 유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전문지도강사·체육비품 등 지원, 우수 아파트 단지 선정 등 체육 동호회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는 우선 공동주택의 체육시설개선과 동호인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주민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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