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사 확장 재건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03 1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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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건립 설명회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통합신청사 건립과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일 구청 기획 상황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 설명회는 신일근 통합신청사건립 추진본부장(행정관리국장)이 신 청사 건립 추진배경과 그동안의 경위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질의와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3일 “서울대 앞 공원부지로 청사를 이전한다는 주민들의 오해를 없애고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이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직능단체 대표 등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구는 오는 2007년까지 총 사업비 858억 원을 투입하는 인근부지 추가확장 재건축 안을 유력한 검토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용도지역 변경 없이도 건축 연면적 확보가 가능하며 임시청사확보가 필요 없다. 또 충분한 부지확보로 다양한 시설배치 등 이상적인 청사건립이 가능하다.

현 청사부지를 활용, 인근부지를 추가 확장하는 안에 따라 신 청사가 건립될 경우 건축 연면적 7300평(용적률189%, 제3종 일반 거주지역)에 구청사, 의회, 보건소, 주민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주민들은 이날 설명회에서 의견수렴을 위한 통로를 다양하게 제공해 줄 것과 주민편의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신 청사를 건립해 줄 것을 구청 측에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신일근 본부장은 “언제든지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해 주면 이를 적극 반영 할 것”이라며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미래지향적인 신 청사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지난달 서울시에 적극지원을 요청하고 검토대안과 신 청사 건립에 따른 문제점을 설명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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