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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도산 안창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유아인이 안창호의 쾌재정 연설을 직접 소개하며 시작됐다. 연설이 끝나자 도올은 "모든 사람들이 도산 안창호의 연설 하나에 감복이 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게 됐다. 그 유명한 연설을 오늘 여러분들이 들으신 거다"고 말했다.
이어 여장을 한 오방신 이희문이 무대에 올라 '정선아리랑'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감동적인 무대를 마치고 이희문은 자신을 어머니 고주랑이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오방신으로 나왔던 이희문이 내 아들이다. 나는 걔 때문에 죽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학까지 갔다오고 뒷바라지를 했는데 결국 그러고 있다. 한복을 차려입고 전통 소리를 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나 보더라. 그래도 다들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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