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코프, 한국관광공사와 '2026 몽골 스포츠 관계자 팸투어' 성료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8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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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 관광 시장 확대
 
(주)드림스코프(대표 박상현)가 한국관광공사(KTO) 울란바토르 지사와 공동 주관한 '2026 몽골 스포츠 관계자 및 지도자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몽골 시장을 겨냥한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의 우수한 스포츠 교육 인프라를 몽골 엘리트 선수 및 유소년 체육 현장에 전파하고, 체계적인 방한 전지훈련 상품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몽골 현지 주요 스포츠 관계자 및 전문 여행사 관계자로 구성된 투어단은 한국의 공공 체육시설과 민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투어에서 드림스코프(Dreamscorp)는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농구, 배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인프라와 전문 교육 시스템을 결합한 통합형 전지훈련 모델을 제시해 몽골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양평공사와 협력하여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의 훈련이 가능한 실내 체육 시설을 공개했다.

또한, 투어에 참여한 농구 및 배구 지도자들은 한국의 수준 높은 실내 훈련 환경과 쾌적한 부대시설에 깊은 감동을 나타냈으며, 향후 정기적인 훈련 방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몽골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에게 세계적 명성의 차범근축구교실의 커리큘럼과 운영 시스템을 소개한 결과, 한국의 세밀한 유소년 육성 체계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자국 유소년 선수들의 방한 시 현장 코칭을 연계하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드림스코프는 스포츠 전지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선수단 가족 및 관계자들을 위한 부가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동행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투어를 연계하여 단순 단기 방문이 아닌 스포츠 기반의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을 추진한다. 이러한 스포츠와 웰니스의 결합은 몽골 내 스포츠 관광 수요를 효과적으로 타겟팅하면서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박상현 대표는 "이번 팸투어는 한국의 선진 스포츠 교육 시스템이 몽골 현지 지도자들에게 직접적인 공감을 얻어낸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양평의 우수한 체육 시설과 차범근축구교실의 전문성을 결합한 상품을 통해, 올 하반기 몽골 유소년 선수단의 대규모 방한을 현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스코프는 향후 한국관광공사 및 국내 지자체와 공조하여, 몽골을 필두로 한 아시아 지역 대상 스포츠 관광객 유치 전용 플랫폼 구축과 종목별 특화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한국의 스포츠 관광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시키고, 아시아 지역 청소년 선수단 유치를 통한 새로운 관광 시장 창출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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