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 게임박물관.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이 국내 게임박물관 중 최초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5년 3월 개관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서울시 사립박물관 실사에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요건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 국내 게임 관련 박물관 최초로 제1종 전문박물관에 등재됐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등록을 계기로 관람객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선사하는 ‘공감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지난 3월 기획전시 <Play 조선: 한 수(手), 판을 넘다>를 통해 조선시대의 놀이문화와 오늘날 게임의 본질적 의미를 고찰하고 있다.
특별 제작된 스탬프 체험, 현대적 보드 게임으로 재해석한 ‘승경도’ 플레이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게임의 역사와 재미를 다각도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넷마블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운영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5월10일까지 2주간 어린이 대상 무료 입장 이벤트를 운영해 온 가족이 게임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노동절 및 어린이날에도 정상 운영해 평일에 방문이 어려웠던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넷마블문화재단 도기욱 대표는 “이번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은 게임 자료의 역사적 가치와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 게임을 주제로 한 의미있는 전시를 통해 박물관 건립 취지에 부합하는 고유의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게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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