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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이음투어 |
지난해 창단된 벨샹 콰이어는 이번 일정에서 전곡을 한국어 합창곡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4월 1일, Schloss Kittsee에서 열린 초청연주에서 벨샹 콰이어는 한국어 특유의 정서와 울림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과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킷제는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주에 위치한 소도시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와 인접한 접경 지역 특유의 정취를 지닌 곳이다.
이어 4월 2일에는 비엔나의 Palais Schönborn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해당 공연장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촬영지로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무대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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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샹 콰이어 측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해외 연주를 넘어 한국어 합창의 정체성과 감성을 세계 무대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무대를 통해 한국 합창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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