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LS 파트너사 투네스트, 둥지 같은 일터 만들기…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 펼쳐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5 1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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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3캠프 2차 우수 기사 선정
프레시백 회수 열정 보여준 기사 대상 관리자 직접 회수 참여 및 기사 인센티브는 그대로 지급
대구 지역 캠프 순차적 확대 적용하며 일회성 아닌 정기 프로그램으로 안착 선언
▲ ㈜투네스트 정현석 대표와 김유현 이사, 그리고 각 캠프 수상자들(가운데)이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투네스트 제공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의 쿠팡 택배(쿠팡 퀵플렉스) 공식 위탁배송 파트너사인 ㈜투네스트(대표이사 정현석)가 배송기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해 온 ‘프레시백 프리데이(Fresh Bag Free Day)’ 캠페인을 대구 지역 주요 캠프로 확대 실시하며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캠페인 대상자는 평소 프레시백 회수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책임감을 보여온 기사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대구 2캠프 방촌의 백명훈 기사와 옥산의 박한서 기사, 대구 3캠프의 오명식 기사가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이다.

이날 현장에는 정현석 대표와 김유현 이사가 직접 투입돼 선정된 기사들의 배송 노선에서 프레시백 회수 업무를 대신 수행했다. 관리자가 직접 회수 업무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인센티브와 수당은 기사들의 아이디로 그대로 적립되도록 운영해 기사들이 경제적 손실 없이 배송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투네스트는 이를 통해 기사들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배송 현장의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투네스트 정현석 대표가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송기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직접 프레시백을 가득 들고 회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투네스트 제공
 

 
정현석 대표는 “기사님들이 하루 정도는 프레시백 회수 부담에서 벗어나 보다 편하게 배송 업무에만 전념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투네스트(TO:NEST)라는 이름처럼 모든 구성원이 회사라는 둥지(NEST) 안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투네스트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기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겨울철에는 2주에 1회 이상 시행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체력 소모가 큰 여름철에는 주 1회까지 시행 빈도를 확대해 기사들의 업무 강도를 조절할 방침이다.

한편 2023년 설립된 투네스트는 주 5일 배송 체계와 자율 휴무제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현장 중심의 운영 철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배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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