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동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비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9 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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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 보문동 자율방재단이 최근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내 빗물받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 15명은 약 3시간 동안 빗물받이 주변과 내부를 정비하며 낙엽과 담배꽁초 등 퇴적물을 제거했다.

특히 빗물받이 덮개를 열어 내부 상태를 점검하고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정용두 보문동 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며 “주민들도 호우특보 시 빗물받이 주변 덮개나 장애물을 신속히 정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자제하는 등 생활 속 안전관리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박미애 보문동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해예방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안전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문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빗물펌프장, 하천 진출입 차단시설, 양수기 등 주요 수방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또 침수 재해약자 58가구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통·반장,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동행파트너’를 운영해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안전 확인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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