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약사회-(주)함께하는손해사정, 보건의료 현장 보험 권익 보호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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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 분쟁 및 복합 사고 대응 위해 전문가 밀착 지원 체계 가동
▲ (좌) 주식회사 함께하는손해사정 김봉연 대표, (우) 순천시 약사회 소정환 대표
순천시 약사회(대표 소정환)와 주식회사 함께하는손해사정(대표 김봉연)은 지난 7일 지역 약료 환경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약국 종사자와 이용객들의 보험 관련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업무상 재해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해 전문적인 법률·기술적 대응력을 높이고자 추진되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보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제 절차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의 보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함께하는손해사정은 협약에 따라 ▲업무상 재해·상해·질병 및 화재 사고에 대한 전문 손해액 산정, ▲복잡한 보험금 청구 절차 안내 및 증빙 서류 검토 지원, ▲최신 보험 관련 법령 및 금융감독원 규정 변경 사항에 대한 상시 정보 제공 등 순천시 약사회 소속 약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보험 사고에 대해 전문적인 손해사정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보험사와 피보험자 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해사정사가 직접 현장 조사와 손해액 사정 전 과정을 전담하여 이를 통해 약국 이용객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험사와의 분쟁 발생 시에도 피보험자의 권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업 과정에서 취득한 이용자의 개인정보 및 시설 관련 기밀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히 관리하며,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약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보험 실무 교육 및 세미나 지원을 통해 사고 예방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주식회사 함께하는손해사정 김봉연 대표 손해사정사는 “순천시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약료 현장의 종사자들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전문가 파트너가 되겠다”며, “보험 사고 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시 약사회 소정환 대표는 “이번 협약은 회원 약국과 이용자들에게 전문적인 보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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