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한국삭도공업, 2026년 장애인의 날 기념 ‘블루하트 캠페인’ 개최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0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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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연주자들의 ‘블루하트 콘서트’로 희망의 선율 전해
남산케이블카, 장애인의 날 기념 발달장애인 역량 강화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 <2026 블루하트 캠페인 ©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남산케이블카의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블루하트 캠페인’은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4월 17일(금)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블루하트 콘서트’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발달장애 연주자들은 감동적인 공연을 통해 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희망의 선율을 선사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한국삭도공업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발달장애인 역량 강화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삭도공업은 4월 한 달 동안 케이블카에 발달장애인을 상징하는 파란빛을 밝히는 등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한국삭도공업 남산케이블카 이강운 부사장은 “지난 10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는 블루하트 캠페인을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들의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달한 후원금이 발달장애인들의 꿈을 뒷받침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블루하트 캠페인의 파트너로서 함께해 준 남산케이블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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