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 읍·면 경청간담회서 145개 군민 건의 수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6 09: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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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읍·면서 제안 열기 후끈…우 후보 “생활밀착공약으로 화답할 것”
▲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 신북면 지역민 애로사항 경청 간담회 자료사진 /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 선거본부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농로는 넓게, 도로는 밝게, 삶은 편하게 만들어 달라”는 군민의 바람이 영암군 ‘읍·면 경청간담회’에서 쏟아졌다.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이런 군민의 바람을 바탕으로 ‘마을 하수도 정비’, ‘걷기 편한 보도’,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공’, ‘영농부산물 처리’, ‘날벌레 없는 영암’, ‘임대사업소 농기계 확충’, ‘대리운전 협동조합’ 등 생활밀착공약을 지방선거에서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우 예비후보의 ‘더큰영암캠프’가, 지난달 20일 영암읍에서 시작한 읍·면 경청간담회를 이달 1일 군서면에서 마무리했다.


민선 8기 ‘목요대화’, ‘언제나소통폰’, ‘이동군수실’ 등으로 군민 소통 채널을 넓혀온 우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선관위의 유권해석을 거쳐 경청간담회 열고 군민의 이야기를 들었다.


생활현장으로 찾아가 군민의 생활민원에서 정책제안까지 수렴한 이번 자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각 읍·면에서 1시간 안팎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참여 군민의 총 145건 건의사항이 제시되는 등 열기를 띄었다.


간담회 참여 군민들은 ‘2027~28 영암방문의 해 준비’, ‘한우·무화과·대봉감 군 축제 개최’, ‘마한문화 유적 관리’, ‘학교 통폐합’,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제도 정비’, ‘친환경 농업 지원 확대’, ‘축산업 규제 완화 및 한우 브랜드 단일화’, ‘국가하천 관리체계 정비’, ‘농산물 수출 확대’, ‘계절근로자 제도 확대’, ‘햇빛소득마을 신청 간소화’ 등 군정 전반을 놓고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전달했다.


나아가 ‘마을 운동기구 이동’, ‘배수로 정비 및 마을 진입로 개선’, ‘영농 폐비닐 적기 수거’, ‘임대사업소 농기계 확충’, ‘전통시장 노점 정비’, ‘생활 쓰레기 수거 체계 정비’, ‘공공주차장 확충’, ‘생활도로 과속 단속’, ‘빈집·공가 정비’ 등 생활 불편 민원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군민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깊이 듣는 뜻깊은 간담회였다. 군민의 바람을 생활밀착공약으로 다듬어 지방선거에서 제시하겠다. 경청간담회를 이어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생활로 다가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 더큰영암캠프는 지난달 27일부터 청년단체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2세축산농, 여성단체 등 직능별 경청간담회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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