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30일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338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67만원으로 전년(455만원)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노동비용은 기업이 근로자를 고용할 때 드는 돈의 합계로 정액 급여와 성과상여금 등 직접 노동비용과 퇴직급여, 복리비, 교육훈련비 등 간접 노동비용을 포함하고 있다.
직접노동비용은 366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2.1%, 간접노동비용은 100만8000원으로 4.5%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이 770만3000원으로 최대며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226만3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기업의 노동비용은 653만2000원으로 10~29인(339만4000원)에 비해 1.9배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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