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8강 상대는 개최국 영국으로 결정됐다.
2일(한국시간) 오전 1시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B조 3차전 가봉과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겨 1승2무(승점5) 조 2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A조 1위 영국과 맞붙는다.
영국은 이날 오전 3시45분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조 마지막 경기에서 1-0으로 이겨 2승1무(승점7)로 A조 1위를 확정했다.
영국은 전반 추가시간에 터진 다니엘 스터리지(23·첼시)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오는 5일 오전 3시30분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영국과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한국이 영국을 꺾을 경우 브라질-온두라스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일본은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온두라스와 득점없이 비기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2승1무·승점7)은 4일 밤 8시 C조 2위 이집트(1승1무1패·승점4)와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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