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은 30일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48시간 이내에 폭력 종식을 위한 국제평화안을 준수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이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심 사데디네 반군 대변인은 이날 유튜브에 올린 발표문을 통해 "시리아 내부 '자유군' 공동지도부는 정부에 최종적으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이행할 수 있는 48시간을 준다"고 밝혔다.
사데디네 대변인은 "시한은 오는 1일 정오 12시에 끝난다. 그때 우리는 어떤 약속으로부터도 자유로우며 민간인들과 마을, 도시를 방어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피 아난 유엔특사 대리인인 장 마리 구에노는 유엔 안보리에 "시리아 항쟁은 혁명운동 성격을 띠고 있다"며 "정부와 반정부 세력 사이의 정치적 협상 없이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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