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국제선 항공 여객수가 한류열풍으로 인한 한국관광수요 및 봄방학 기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한 375만명을 기록, 역대 2월 중 최대수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남아, 유럽 등 모든 노선에서 여객 수가 증가했다.
특히 동남아 및 유럽, 대양주 노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2.2%, 18.4%, 17.2% 증가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국제선 여객 분담률은 국적사가 66.6%를 기록했으며, 이 중 저비용항공사(LCC)의 여객 분담률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6.4%를 차지했다. 국내선 여객수도 항공사들의 다양한 운임할인 마케팅 및 전년도 기상악화로 인한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2.5%증가한 167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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