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섬유수출액이 지난 2010년 기준으로 300억 달러에 근접하면서 세계 3위 섬유강국의 위상을 확인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의류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해외진출 섬유업체 900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해외진출 한국 섬유산업의 생산 및 고용 동향’ 결과를 8일 발표했다.
한국 섬유기업의 해외생산 섬유류 수출은 2010년 기준으로 총 151억 달러, 고용인원은 97만9000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한국의 국내생산 섬유류 수출은 세계 8위(2010년 WTO 기준)지만 해외 부문을 합산하면 총 290억 달러로 중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세계 3위다. 시장점유율은 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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