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57) 총리와 만나 양국간 자유무역협상(FTA)을 이르면 상반기 중 타결짓기로 노력한다는데 합의했다.
양국은 또 한국 기업들의 터키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 수주 협상도 재개하기로 했다.
6일 청와대에 따르면, 터키를 사흘 째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에르도안 총리와 만나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에르도안 총리와 단독회담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청와대측은 설명했다.
양국이 상반기중 조기타결에 노력하기로 합의한 한·터키 FTA는 2010년 협상이 시작된 뒤 5차례에 걸쳐 협상이 진행됐으며 서비스 부문에서 양국간 일부 이견이 남아있는 가운데, 터키측이 자유무역 협정 체결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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