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도전할 예비 태극전사들이 추려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0일 U-20 대표팀 예비명단 30명을 공개했다. 대학생과 K리거들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남태희(발랑시엔), 김선민(돗토리), 석현준(흐로닝엔), 이용재(낭트) 등 해외파 4명이 포함됐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더랜드 이적 절차를 밟고 있는 지동원(전남)과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차출을 허락하지 않은 손흥민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광종 감독은 다음 달 4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선수들을 소집한 뒤 훈련을 거쳐 최종 엔트리 21명을 가려낼 예정이다.
선택을 받은 21명의 선수들은 다음 달 17일 미국으로 떠나 고지 적응 훈련을 가진 뒤 대회가 열리는 콜롬비아로 입성할 예정이다.
말리, 프랑스, 콜롬비아와 A조에 속한 한국은 31일 오전 7시(한국시간) 말리와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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