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ㆍ버스정류장서 365일 언제든 자전거 빌려탄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31 1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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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여의도ㆍ상암동 DMC일대 등 43곳에 400대 비치 [시민일보] 서울시내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43곳에 언제든 대여가 가능한 자전거가 비치돼 시민들이 언제든 손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31일 여의도와 상암동DMC 일대 등 대표적 자전거 이용 활성화 지역 43곳에 공공자전거 400대를 비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지하철역에 하차한 후 인근 자전거 보관소에서 회사 주변 자전거 보관소까지 공공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자전거의 대여 및 반납, 이용요금 결제가 이뤄지는 자전거 보관소는 총 43곳으로 여의도 KBS를 비롯해 LG트윈타워 등 25곳, 상암동 마포구청앞 등 18곳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교차로에 마련됐다.

공공자전거는 365일 언제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운영된다.

회원제는 연회원, 6개월, 월회원, 주회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용 기본요금은 기간에 따라 각각 3만원, 1만5000원, 5000원, 3000원이고 한 번 빌릴 때 1시간까지 무료이며, 이후 30분이 넘을 때마다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추가요금은 회원 가입시 선택한 결제서비스(휴대폰, 신용카드, 계좌이체)에 따라 후불로 정산된다.

공공자전거에는 스마트 단말기 등 첨단 IT기술이 적용된다.

핸들부에 장착된 스마트 단말기를 통해 이용하는 동안 주행거리, 속도, 운행시간 등 운행정보와 주행에 따른 열량 소모량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전거끼리의 연결반납 기능도 탑재해 보관소에 자전거가 가득 차 있어도 이미 거치된 자전거에 연결해 반납할 수 있으며, 자가잠금(Self-lock) 기능도 있어 자전거 반납이 편리하도록 했다.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www.bikeseoul.com) 회원가입 후 회원제 서비스 가입→자전거 보관소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자전거 대여’ 선택→본인 확인 후 대여번호 발급→스마트 단말기에 대여버튼 선택 후 대여번호 입력→거치대와 분리된 자전거 이용→이용 후 인근 거치대에 자전거를 반납하면 된다.

비회원은 자전거 보관소 키오스크에서 1일 이용권을 구입하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본요금은 1000원이며, 회원제와 마찬가지로 1시간 이후 30분이 넘을 때마다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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