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직자들에 큰 인기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5 1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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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만에 1만5813명 일자리 제공 교육 참가자 35% 취업
129명 창업성공 결실도

[시민일보] 서울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장년, 여성, 고령자 등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교육과 집단상담에 참가한 구직자 총 520명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18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1월 문을 연 이래 올 10월19일까지 총 1만581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129명의 시민이 창업에 성공했다.

일자리센터에서는 면접입실부터 퇴실까지 태도, 구직계획 수립방법, 재취업 전략 등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맞춤 교육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시켜 주고 있다.

우선 취업준비교육의 일환으로 청장년, 여성, 고령자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구직전략 등 이론적인 강의는 물론 기업이 원하는 이력서, 면접기법과 이미지메이킹, 헤어컨설팅 등 실제 면접 시 도움이 되는 팁 등을 제공한다.

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분석, 구직역량 진단, 의사소통능력 향상 등 상담결과에 따라 적성에맞는 직업 알선 및 취업전략 등을 제시해 준다.

창업예정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및 관리, 개인 재무설계, 창업자금 등 CEO의 기본 요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정연찬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서울시민의 일자리 대명사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서울형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와 취업취약계층 대상, 토털케어를 통한 감동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1588-91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매월 성동구치소를 비롯해 출소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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