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사회적기업 오늘부터 모집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4 1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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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내달 18일까지, 내년 1월 최종 선정 [시민일보] 서울시가 고용과 복지가 결합된 서울의 신고용정책인 ‘제4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2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사회적기업에는 아직 지정되지 못했지만 짧은 시간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서울시가 이들 기업에 재정, 경영, 인력 등에 대한 다각도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 인증을 앞당기는 예비사회적기업의 한 형태다.

시는 올해 마지막 모집인 이번 모집에서 적격요건을 갖춘 기업 중 가능한 많은 기업을 선정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발표는 내년 1월 중 할 예정이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최장 2년간 재정 및 경영, 인력 지원 분야에 다각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대1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도 제공된다.

시는 기업당 평균 10명의 직원에 대해 1인당 93만2000원(사업주 사회보험료 일부포함)의 임금을 지원하며, 기업이 채용한 전문가 1인에 대해서는 직원임금과는 별도로 1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경영조직 관리 및 경영ㆍ회계ㆍ노무ㆍ법률 등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 홍보 등 각종 운영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도 최장 2년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응모 자격조건은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기업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으로 실현하는 단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서울형사회적기업은 서울을 대표하는 일자리대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성장가능성 높은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족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3차례에 걸쳐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선정한 결과 1차 110개 기업, 2차 85개 기업, 3차 57개 기업 등 총 25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일자리 7500개를 창출한 바 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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