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취업박람회 18일 개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4 1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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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ETEC서 진행… 50개기업 일자리 1000개 제공 [시민일보] 서울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 서울시 장애인 취업 박람회'가 오는 1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금융기관, 대기업, 우수 유망 중소기업 등 250여개의 업체가 IT정보통신, 사무직, 생산직, 단순노무직 등 다양한 분야 1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구직장애인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취업관 외에도 장애인 무료법률서비스, 취업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정보관, 보조공학기기 전시, 이력서 사진촬영, 장애인 생산제품 전시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취업관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 장애인이 직접 만나 현장 채용이 이뤄진다. 정보관에서는 창업상담, 근로복지상담, 장애인 무료법률상담 등 구직 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재직장애인에게도 도움이 될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는 행사장에 수화통역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한다. 당일 삼성역1번 출구에서 행사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30분마다 운행한다.

구직신청을 하고 싶은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지참하고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한영희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취업기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장애인고용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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