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외투기업에 보조금 준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4 1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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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당 최대 100만원 지급 [시민일보] 서울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시는 5년내 1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해 ‘고용보조금’은 10명 초과 고용 인원부터 ‘교육훈련보조금’은 교육훈련을 실시한 신규 인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조금은 1인당 월 최대 100만원, 6개월간 기업당 2억원 한도내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유치사업이나 서울시 전략사업인 ▲디지털컨텐츠 ▲정보통신 ▲바이오ㆍ나노 ▲금융 및 사업서비스 ▲패션디자인 산업 등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 기업 중 고용창출과 기술파급 효과가 크다고 인정된 기업 모두 지원가능하다.

단, 외국인투자비율이 30% 이상이고 당해 외국인 투자로 상시고용인원 증가가 10명이 넘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 받으려 하는 외투 기업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신청서와 서류를 시 투자유치과(중구 프레스센터 10층)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 결과는 외국인투자유치지원 심의 회의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보조금 사업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더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외국인투자유치를 하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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