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용 문화갤러리 '고운님' 개관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2 1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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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시회ㆍ공예체험ㆍ예술강좌등 상설 무료운영 종로구 경운동 동예헌건물

[시민일보] 국내 최초의 노인 전용 갤러리가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종로구 경운동 동예헌 2층 건물을 임차해 리모델링을 끝내고 13일 노인 전용 문화예술공간인 서울실버갤러리 ‘고운님(?韻?)을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운님’은 전시회 뿐 아니라 특별초대전, 특별강좌, 만들기 체험, 감상평대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연중 상설 운영된다.

노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거나 노인들을 위한 특별작품전, 예술읽기 등 특별강좌, 한지공예, 도자기공예, 매듭공예 등 만들기 체험, 관람객 대상 작품 감상평 공모전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운님’의 모든 전시 및 교육, 체험행사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신(新)노인층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에 개관하는 ‘고운님’은 종로실버문화벨트 안에서 모든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이자 노인 예술가의 문화 발현의 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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