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배추' 파는곳 오늘은 어디?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06 1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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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일까지 재래시장 릴레이 공급 [시민일보] 서울시가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배추값의 안정을 위해 시내 각 지역의 재래시장에서 5일부터 시민들에게 저가배추를 판매하고 있다.

시는 5일 우림시장(중랑구 망우동), 신원시장(관악구 신림동)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6일간(토, 일 제외) 총 51톤의 배추를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시가 배추값 안정을 위해 입찰경매가의 70% 수준으로 재래시장에 배추를 공급함에 따라 시민들은 더욱 저렴하게 배추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배추판매가 시작된 5일 우림시장과 신원시장에서는 국내산 배추가 포기당 시중가의 50%인 5000원 수준에서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렴한 배추를 판매하는 재래시장은 다음과 같다.

▲5일 = 우림시장(중랑구 망우동), 신원시장(관악구 신림1동)

▲6일 = 통인시장(종로구 통인동), 신영시장(양천구 신월1동), 용답시장(성동구 용답동)

▲7일 = 신영시장(양천구 신월1동), 뚝도시장(성동구 성수2가 1동), 현대시장(금천구 시흘동), 동부시장(중랑구 상봉동)

▲8일 = 석촌골목시장(송파구 석촌동), 둔촌역재래시장(강동구 성내동), 경창시장(양천구 신월동), 서울신중부시장(중구 오장동)

▲11일 = 목3동시장(양천구 목3동), 돈암제일시장(성북구 동소문동), 공릉도깨비시장(노원구 공릉동), 목4동시장(양천구 목동)

▲12일 = 공릉도깨비시장(노원구 공릉동), 남문시장(금천구 독산본동), 마포공덕시장(마포구 공덕동), 인헌시장(관악구 봉천11동)

▲13일 = 신영시장(양천구 신월1동), 뚝도시장(성동구 성수2가 1동), 중곡제일시장(광진구 중곡동), 방학도깨비시장(도봉구 방학동), 청량리 전통시장(동대문구 청량리동)

▲14일 = 청량리청과물시장(동대문구 제기동), 마포공덕시장(마포구 공덕동), 뚝도시장(성동구 성수2가), 영등포전통시장(영등포동2가), 성내골목시장(강동구 성내동)

▲15일 = 동원골목시장(중랑구 면목1동), 관악신사시장(관악구 신사동), 길음시장(성북구 길음동), 만리시장(용산구 서계동), 자양골목시장(광진구 자양1동)

▲18일 = 대림시장(은평구 응암동), 대조시장(은평구 대조동), 남부종합시장(서초구 방배본동), 정릉시장(성북구 정릉동), 남성시장(동작구 사당동)

▲19일 = 수유마을시장(강북구 수유동), 연서시장(은평구 불광동), 만리시장(용산구 서계동), 방이시장(송파구 방이동), 장위골목시장(성북구 장위2동)

▲20일 = 망원시장(마포구 망원동), 현대시장(동대문구 답십리동), 영도시장(동작구 상도동), 인왕시장(서대문구 홍제동)

한편 시 관계자는 “20일까지 저가 배추 판매는 예정돼 있으나 중간에 배추값이 내려갈 수도 있고 다른 데서 추가적으로 배추가 공급되는 등 더 이상 판매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 발생하면 판매가 중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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