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쇼핑축제 내일 개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04 15: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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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점포 참여 대규모 이벤트… 최대 70% 할인 [시민일보] 서울 동대문 패션상권 일대에서 소매상가 연합 대규모 세일과 문화 이벤트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서울시는 동대문 패션상권의 부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같은 이벤트를 내용으로 하는 ‘2010 동대문 패션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두타’, ‘밀리오레’ 등 동대문 소매상가내 1000여개의 개별 점포가 참여의사를 밝혔고 자율적으로 최대 70%까지 할인판매 하게 된다.

의료, 패션소품, 악세사리는 물론 패션가발, 네일아트 등의 이색 패션상품 구매도 가능하며, 세일이 흔하지 않은 디자이너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이 응모시 100% 당첨되는 ‘동대문이 모두에게 쏜다’ 경품이벤트는 모바일 쿠폰을 통해 갤럭시탭, 영화예매권 등을 6만여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소매상권 주변에서는 ▲인기 대중가수 콘서트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 변정수의 스타일 클래스 ▲인기뮤지컬 갈라쇼 ▲전국 B-Boy Best Championship 우승팀 공연 ▲3000원의 착한 쇼핑백 등 특별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

이밖에 해외 쇼핑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원봉사자 및 휴대전화 통역 봉사단체인 BBB코리아와 제휴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쇼핑한 물품을 제휴 호텔까지 배송해주는 D2D(Door to Door) 서비스를 가동해 해외 쇼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던 동대문 패션상품에 대한 인식전환과 함께 동대문의 우수한 쇼핑 이느라를 국내외 쇼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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