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행복도는?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03 1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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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이달 서베이 실시, 거주외국인에도 물어 [시민일보] 서울시민들의 행복지수, 문화생활, 계층의식, 다문화 의식 등을 조사하는 ‘제8회 2010 서울서베이’가 10월 한달간 실시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2만 가구(가구원 약 4만6000명), 거주외국인 2500명 및 5500백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서울의 생활상, 주거여건, 관심사, 가치관, 기업의 사업환경 등을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1044만 시민 중 26만명(2.5%)의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거주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의 생활환경과 사회참여, 서울의 이미지 등에 대한 조사를 함께 실시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월드리서치, 주)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 컨소시엄에 의료해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2011년 2월 발표되며, 이후 세부적인 분석을 거쳐 같은 해 5월 서울시 도시정책지표 분석결과로 최종 발표된다.

한편 이 조사는 지난 2003년부터 도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상의 변화를 파악, 시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시정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업무를 개선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조사된 자료의 통계정보는 매월 발간하고 있는 통계소식지 ‘e-서울통계’를 통해 제공되며, 관련 정보는 서울시 통계 홈페이지(http://stat.seoul.go.kr)를 통해 서비스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울서베이가 시정운영의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메김하게 됐다”며 “보다 정확한 통계를 작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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