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지구등 서울 3곳에 시프트 1817가구 공급… 6일부터 청약접수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29 14: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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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강일2지구, 세곡지구, 마천지구 등에 총 1817가구의 장기전세주택(SHIFT)이 공급된다.

29일 서울시SH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급되는 물량은 올해 예정물량의 약 20%로 전 평형 소득 및 자산기준이 도입되며 내달 6일부터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이번 접수부터는 그간 소득제한이 없었던 공사건설형 전용 8만4114㎡ 및 서울시 재건축 매입주택에 대해서도 소득제한이 적용되며, 공사건설형 전용 84㎡의 경우 그간 부동산 및 자동차에 대한 기준이 적용됐으나 부동산 기준만 제한된다.

이외에도 저출산 극복하고 장기전세주택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중ㆍ대형 평형을 대상으로 다자녀 가구에게 우선공급이 확대 실시되고 4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공급이 실시된다.

민법상 미성년자 3명 이상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주에게 전용 84㎡형의 경우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우선 공급되고, 민법상 미성년자 4명 이상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주에게는 최소 입주기준(소득ㆍ자산 기준)만 갖춘 경우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이 5% 특별공급된다.

또한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가 택지개발사업지구에 건설한 주택 및 서울시에서 매입한 재건축 임대주택으로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70~80%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잔여공가 공급단지의 경우 공사건설형 전용 59㎡형은 8484만원에서 1억1338만원 수준이고, 전용 84㎡형은 1억3261만원에서 1억8400만원이며, 재건축 매입 전용 59㎡형은 1억1600만원에서 2억9300만원이다.

공급 일정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1순위자, 11일에는 2순위자, 12일에 3순위자에 대한 접수가 실시되며 선순위 신청자수가 공급세대의 15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해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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