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복궁서 서울수복 기념행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27 15: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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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8개국 퍼레이드… 전투기 축하비행도 [시민일보] 6.25전쟁 6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이홍구)는 28일 오전 10시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6.25전쟁 60주년 서울수복기념 국군의날 행사'를 거행한다.

정부에서 처음으로 직접 주관하는 이번 서울수복기념행사는 국군의 날 행사와 통합해 추진되며, 4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 등 주요인사와 중앙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또 6.25참전유공자와 UN군 참전용사 및 참전국 주한 외교단, 각계대표, 학생,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하며, 참전국 정부대표로 장관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행사는 식전공연(참전국 군악대),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 국민의례, 기념공연, 호국유공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참전국 8개국 350여명의 군악대가 국군 기수단, 군악대, 사관생도, 참전용사들과 함께 광화문에서 덕수궁까지 시내 퍼레이드를 한다.

특히 이날 광화문 일대 상공에서는 육해공군 및 주한 미공군 헬기와 전투기 등이 축하비행으로 공중분열도 선보인다.

군 전투기가 서울 도심에서 저고도 비행을 하며 공중분열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1999년 공군 창군 50주년 행사와 2008년 건군 60주년 행사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한편, 27일 서울광장에서는 오후6시30분부터 기념식 전야제가 열린다. 탤런트 이민호와 가수 김정훈 등 국방홍보원 연예병사가 참전국 군악대와 함께 공연한다.

또 IMMS(국제군악협회)와 6?25추진기획단이 협력해 열리는 전야 군악제는 IMMS회장인 밥 데이비스(Bob Davis)가 사회를 맡아 명실상부한 국제군인음악회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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