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침수피해 주택에 56억 긴급 지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23 1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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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등 4101가구 집계, 현장 확인후 즉시 지급 [시민일보] 서울시는 기습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 56억원을 즉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자체 보유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배정, 피해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 확인 후 바로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22일 오전 6시 현재 서울시의 피해상황을 보면 강서구 화곡 1·7동, 신월 1·2동, 서교동, 아현동 등 4101 가구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강서구 등 10가구, 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아울러 강서 9가구, 강동 769가구, 강남 7가구 등 800여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이 피해 복구에 일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조속히 일어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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