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실버영화관 오늘 강동복지관 온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4 1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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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의 '찾아가는 영화관'이 오는 15일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간다. 지난 6월 은천주간보호센터, 중계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이뤄지는 서비스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영화관'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직접 영화관까지 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영화관이 출장을 가는 개념이다.

이날은 강동노인복지관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목 '사랑하는 사람아'를 방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어르신들의 문화 욕구를 반영, 57세 이상이면 종로구 낙원상가 4층에 위치한 허리우드극장 클래식관에서 2000원의 저렴한 관람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강연종 강동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직접 보니 화질이 상당히 좋아 극장에 앉아 보는 것만큼 좋았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것 같아 상당히 기분이 좋다"고 만족해 했다.

시는 앞으로도 염광노인대학(송파구.9월29일), 은평노인대학(은평구.10월28일) 등을 포함해 올해 총 10회 이상 '찾아가는 영화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단체는 허리우드극장(02-3672-4235)이나 시 노인복지과(3707-9211)에 문의하면 된다.

안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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