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 행사 NO… 서울일자리박람회 오늘 개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3 1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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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C서… 기업 350곳 구직자 5만명 참여할 듯 [시민일보] 청ㆍ장년, 여성, 노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0 서울일자리박람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전구직자를 아우르는 박람회로 3000여명의 신규채용계획을 가진 3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5만여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달 16일 시작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박람회 참여인원까지 포함하면 약 20만명의 구직자와 150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

14~15일 양일간에는 청ㆍ장년을 위한 박람회가 개최되며 16~17일에는 여성과 노인을 위한 박람회가 개최된다.

‘청ㆍ장년박람회’는 총 181개 기업(신입 87개, 경력 94개)이, ‘여성ㆍ어르신 박람회’는 170여개 기업(여성 85개, 노인 87개)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형식적이고 전시적인 행사’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실제 채용이 이뤄지는 박람회’로 진행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신청 기업 중 실제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만을 엄선해 채용관을 구성하고 사전에 등록을 한 구직자의 정보를 기업이 탐색해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현장에서 면접을 제의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면접제의, 1:1 전문컨설팅은 물론 채용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에 대한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속적 AS관리까지, 박람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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