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바이오 산업과 마곡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서울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투자펀드 1호'(서울펀드)의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기술금융(주)와 미국 옥스포드 바이오사이언스 파트너즈(Oxford Bioscience Partners)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옥스포드 컨소시엄'은 ▲미래시장 발굴역량 ▲투자전략 ▲바이오 투자 경험 및 역량 ▲참여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컨소시엄의 국내 운용사로 참여한 한화기술금융은 IT, GT 분야의 우수한 투자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그룹 계열사다.
옥스포드사는 미국 바이오분야 전문 벤처캐피탈로 선진 투자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는다. 특히 옥스포드사 대표펀드매니저인 조나단 플레밍(Jonathan Fleming)은 25년의 투자경력을 보유한 업계 리더로, 서울펀드의 핵심멤버로서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펀드는 제약 및 바이오융합 분야의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마곡 입주 기업과, 글로벌 협력 업체에 우선 지원된다.
또한 연구개별형 벤처에 장기투자 및 기술이전, 대기업과의 합작 등을 통한 투자기업 밸류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2012년에 1000억원 규모의 2차 펀드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며, 펀드의 운영성과가 가시화 될 경우 조성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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