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자리 2만8000개 창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9 1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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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서울형사회적기업 57곳도 추가 선정 [시민일보] 서울시가 오는 2012년까지 총 1000개의 사회적기업을 창출하고 일자리 2만8000개를 창출한다.

서울시는 '서울형사회적기업' 57개를 추가 선정 완료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993개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9일 이같은 설정 목표를 내놨다.

시에 따르면 올해 3번째로 서울형사회적기업에 선정된 곳은 지난 2, 4월에 이어 현재까지 총 253곳으로 이로 인해 발굴된 일자리는 7493개다.

서울형사회적기업은 부족하지만 잠재력을 갖춘 예비 사회적기업을 의미한다.

따라서 시는 오는 2012년까지 총 1000개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 2만8000개 창출이 목표다.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장 2년간 3억원까지 재정, 경영, 인력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 당직원 10명에게 1인당 매월 93만2000원의 임금을 지원하고, 기업이 채용한 전문가 1인에 대해서는 직원임금과는 별도로 1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개발비로 최대 2000만원이 추가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57개로 문화교육분야가 가장 많았다, 사회복지 및 환경·건설·교통 등 기타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시 공무원과 외부전문가 합동으로 신청기업을 방문해 사회복지, 보건보육, 문화교육 및 환경·건설·교통 등 4개 분야의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박대우 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성장 가능성 높은 다양한 기업들을 발굴·지원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선정 뿐만 아니라 엄격한 인큐베이팅을 통해 1~2년내에 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육성, 자립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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