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통음식 13일 무료강좌…9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8 16: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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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9일부터 농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추석맞이 전통음식 무료강좌에 참여할 서울시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농기센터는 오는 13일 대강당에서 한가위를 맞아 약과, 송편 등 전통음식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추석맞이 전통음식 무료강좌'를 실시한다며 8일 이같이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무료강좌는 △약과 △찹쌀떡 △송편 만드는 법을 시연으로 알려준다.

우리나라 전통음식 중 가장 사치스러운 음식 가운데 하나로 고려 때와 조선 정조 때 금식령이 내려지기도 한 약과는 연등회 등 불교행사 때 고임상이나 왕의 행차 시 진상품으로 올려진 음식이다.

송편은 햅쌀과 햇곡식으로 만들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에 바치는 대표적인 명절떡이며 사계절 간식으로 알려진 찹쌀떡은 최근 녹차, 복분자 등을 첨가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게 만들기도 한다,

참가신청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이한호 농기센터 소장은 “한가위를 맞아 도시주부들에게 약과, 송편 등의 전통음식 만드는 법을 전수해 가족과 함께 송편을 빚으면서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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