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전국 44개 대학 도시계획·건축 관련학과 학생 92개팀이 신청, 최종 심사결과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등 모두 1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은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김태경 외 2명(유승엽이정우)이 출품한 남부터미널역 주변 종합개발계획 아이디어 'BEYOND THE TERMINUS'가 차지했다. 지상공간의 효율적인 계획과 이용자 동선계획, 건축물 형태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이어 신도림역의 철도 노선위로 휴식공간 및 친환경적 공간을 표현한 '제3의 물결'과 이태원역의 주변 건물과의 연계를 통한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아이디어를 제출한 'Magnet No. 630'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게 됐다.
수상작은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2010 서울디자인 한마당'에 전시된다.
이갑규 도시철도건축부장은 "공모전 입상작은 앞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사업 등의 정책 수립에도 참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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