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애인들에 딱맞춤 보조기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6 15: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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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접 제작ㆍ서비스 [시민일보] 서울시가 장애유형별 맞춤형 자세유지보조기구 '이너'(Inner)를 직접 제작해 이달부터 서비스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를 통해 제작된 이너는 시중업체의 수제 제작과는 달리 컴퓨터 스캔과 자동가공기(밀링머신)를 사용한다.

시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맞춤PC 및 장애인 의사소통기구 대여 1197건을 비롯해 장비지원 1099건, 후원 연계 830건, 상담 1만1207건 등 2만1283건의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또 장애아동의 척추측만을 예방하는 자세유지보조기구 제작을 위해 1억6000여만원을 들여 첨단장비를 도입했다.

서비스 대상도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장애인에게 문호를 개방해 장애인 부양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재료비와 서비스 유지비 등 평균 60여만원 정도의 실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영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및 일반인들에게 보조공학 서비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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