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를 통해 제작된 이너는 시중업체의 수제 제작과는 달리 컴퓨터 스캔과 자동가공기(밀링머신)를 사용한다.
시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맞춤PC 및 장애인 의사소통기구 대여 1197건을 비롯해 장비지원 1099건, 후원 연계 830건, 상담 1만1207건 등 2만1283건의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또 장애아동의 척추측만을 예방하는 자세유지보조기구 제작을 위해 1억6000여만원을 들여 첨단장비를 도입했다.
서비스 대상도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장애인에게 문호를 개방해 장애인 부양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재료비와 서비스 유지비 등 평균 60여만원 정도의 실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영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및 일반인들에게 보조공학 서비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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